1.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약점을 제대로 분석하고 그 특성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진행 과정을 하나씩 지도하다보면 항상 최선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약점을 스스로 분석하고 그에 맞춘 학습 전략을 세워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그 학생은 어디서 공부하든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학원들과 학생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성적을 제대로 올려본 경험이 있는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생 한명과 1년을 싸워 본일이 있는지, 수십 수백명을 모아놓고 제대로된 일대일 맞춤학습이 될 수 있는지, 개인별 학습관리 없이 수십명씩 앉혀 놓고 하는 강의가 온라인 강의보다 나은 것이 있는지? 학생 하나 하나의 약점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지속 할 수 있는지?  저는 재수종합학원과 기숙학원 17년 동안 그런 학원과 선생님을 별로 보지못했습니다. 저도 그러지 못했고요. 그러나 독학재수 6년 동안 휴일도 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조금씩 알아갑니다. 포기하지 않고 함께 준비하면 반드시 재수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끝까지 함께 노력 할 수 있는 학생은 오십시요. 반드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인강이든 자기주도 학습이든 오프라인 특강이든 개인과외든 성적을 올리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있습니다. 미래인은  다시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방법을 반드시 찾아드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만 말아 주십시요. 지난 6년간 최고의 성적 향상률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왔던 노하우와 열정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미래인은 6년간 수능에서 전과목 만점 - 4점(박도영, 검정고시 부산지역 수능1위)와 전과목 만점-8점(정유정, 특목고, 문과 2위)를 배출했고 서울대 2명(수학교육,경영), 연세대 5명(경영 외 4명), 고려대3명(컴공 외 2명), 부산대의예, 동아대의예, 경희대 한의예, 경상대 수의 등 입학성적이나 정원 대비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매년 전체 정원(적정 40명,최대45명)의 50%이상(2020년 70%이상)이 부산대 등 지방국립대 이상의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은 미래인의 큰 자랑입니다. 검정고시 출신 부산 전체 수능 점수 1위에 이어  검정고시 출신 의대합격, 입학성적 평균3.5등급학생의 서울대수학 교육과 합격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미래인이 진짜 자랑하고 싶은 것은 이들의 대부분이 전년도 수능 3등급 이하(3~ 6등급)의 학생이였다는 것입니다. 미래인 역사 7년 동안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지켜온 전통을 2022년 수능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열심히 미래인과 같이 대입 성공에 도전 할 수있는 학생들은 오십시요. 
시작하는 성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래인은 개인에 맞는 최적의 학습전략을 세우고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검정고시생이나 새롭게 대입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남들보다 먼저 수능학습에 필요한 자신에게 맞는 기초를 여유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학습해야합니다. 일반 N수생과 같은 시기에 출발하면 학습량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가지는 학습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하고 공부를 지속할 수있게 꾸준한 개별 케어가  필요합니다. 기초만 닦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 성적을 올려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미래인에서는 6등급이 1등급이 되고, 검정고시 출신 학생이 전과목1등급을 받았으며, 부산 전체 수석(2020년), 의대합격(*2021년)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자랑스런 미래인 출신의 검정고시생은 대부분 11월이나 12월에 조기 입소한 학생입니다.
 미친듯이 공부하면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 하십시요. 기초부족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묘약이며 꾸준함이 기적을 만듭니다. 미래인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기초 선행반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대합격은 수치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교대 지원생 중 끝까지 노력한 학생은 성공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교대는 나이들어 새로 시작하는 학생들의 지원률이 높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지만 결국은 해내는 학생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사관학교는 지난 3년간 지원생이 많지는 않았지만 경찰대, 공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꾸준히 합격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전해 보십시요. 최선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2022 대입은 대학의 약대 신규 모집과 의대 정원 증가로 어느 때 보다 의치한약수의 합격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러나 의대에 도전하게 될 경우, 해가 지나가기 전인 12월까지 적어도 전 과목 평균 '''2~3등급으로 올려놓은 상태'''가 되었을 때 비로소 "도전"이라는말을 붙여볼 수 있습니다. 합격만 하면 인생 역전이 되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그러나 의치한과 SKY 등은 정시 기준으로 올 1등급을 받아도 표준 점수나 백분위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학교들이라서 하루라도 연습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머리가 매우 좋은 사람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여 재도전하는 사례도 많은데, 수험생은 머리싸움이 아니라 인내싸움입니다. 즉 당신이 [IQ] 170이 넘어가는 고지능자라도 수험생활과 호환성이 맞지 않는다면 저 학교에 합격할 확률은 낮아집니다.
이것은 커뮤너티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과장해서 이야기한 것 같지만 수치상으로도 경험상으로도 수능에서 전과목 1등급 이상을 받는 것은 두뇌와 노력과 운이 모두 작용해야 가능한 점수 입니다. 이처럼 어렵지만 이 대학들에 합격하면 그 보상 또한 매우 큽니다. 매년 의치한이나 SKY에 합격하는 학생들과 함께하다보면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이 대학들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