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부터 미래인은 대입준비에 최적화된 학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2018 수능에서는 마지막까지 함께 공부한 학생 전원의 성적 향상과 함께 최고 16등급 향상, 28명의 학생 중 8명의 학생이 10등급이상 향상되는 결과를 만들었고, 2020수능에서는 부산지역 n수생 1위, 문과 2위를 비롯해 서울대(경영), 연세대 (경영. 정치외교, 치위생, 건축), 고려대(컴공, 경영, 사이버국방), 서강대 경영, 경희대 한의예, 상지대한의예, 성균관대 건축, 한양대 화학 등과 함께 교대와 부산대 등 지방국립대 이상합격자 수가 전체정원의 50%가 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미래인은 매년 의학계열과 교대, SKY,부산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지만 이보다는 "남이 아닌 나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학원"이라는 학생들의 평가를 자랑스러워하는 작고 강한 학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래인은 작은학원을 추구합니다. 정원 50명 이상의 학원은 절대로 개인에게 맞춘 학습 지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이 17년간 대형 재수학원에서 일해온 저의 지론 입니다. 미래인은 철저한 “개인 전담 멘토제”로, “개인별 맞춤코칭 학원”을 표방합니다. 미래인에서는 혼자서 외롭게 학습하도록 절대 방치하지 않습니다. 학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까지 학생들이 필요로한 모든 순간에 최고 재수학원들에서 강의와 입시컨설팅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강산 원장이 책임지고 함께 합니다. 미래인에서는 개인의 성향에 맞게 개인 맞춤학습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과목별 선생님들[이영섭, 이동진, 허동혁, 이학훈, 박윤선 등] 의 특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원 시설의 핵심은 학습의 효율성 향상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줄이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첫째, 학습 효율과 지속성 유지를 위해서는 학원 내부보다 학원 외부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독학 재수 학원은 통학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으나 학생이 통학하는 과정에서 학습을 방해하는(유혹하는)환경이 없어야 합니다. 주변에 소음공해가 적어야하고 공기는 쾌적해야합니다. 재수는 생활입니다. 화려함보다는 실속이 중요합니다. 이런면에서 학원 밀집지역(센텀, 동래역주변, 연산역주변)은 학습방해 환경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매년 마감되는 동래역 주변의 미래인독학학원을 구서역으로 이전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둘째, 학습 스트레스는 학원 내부시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장기간 학습을 하면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과 휴식하는 시간은 구분됩니다. 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학습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공부 시간과 다른 학생의 휴식 시간이 항상 겹치게 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학원은 '정숙한 학원과 소란스러운 학원'이라는 두가지 부류로 학생들에게 인식됩니다. 그래서 학원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철저한 통제로 학생의 휴식을 막아 버리거나 통제를 하지 않는 소란한 학원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통제된 학원이 소란한 학원에 비해 더 높은 성적 향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반드시 그 반대이지도 않습니다. 학원 시설은 학생들의 성향과 컨디션에 따라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최적화된 시설 배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설배치는 누구나 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고 노하우가 있어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학원생 수 통제와 적절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미래인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최고의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스트레스가 적은 효율적 학습 환경을 미래인에서 경험해 보십시요.